컴퓨터의 휘발성 증거들은 전원이 꺼지거나 리부팅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다루기가 어렵다. 휘발성 증거를 수집할 때는 우선순위가 높은 것부터 수집해야 한다. 우선순위가 높은 것은 먼저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것들이다. 컴퓨터의 전원이 꺼지거나 리부팅되면 레지스터와 캐시, 시스템 메모리의 내용, 임시파일시스템, 디스크의 데이터 순으로 사라진다. 따라서 휘발성 증거를 수집할 때는 레지스터와 캐시, 시스템 메모리의 내용, 임시파일시스템, 디스크의 데이터 순으로 수집해야 한다.
4. 휘발성 증거들의 수집 순서를 우선순위가 높은 것부터 올바르게 배열한 것은?
- ①레지스터와 캐시, 시스템 메모리의 내용, 임시파일시스템, 디스크의 데이터
- ②시스템 메모리의 내용, 레지스터와 캐시, 임시파일시스템, 디스크의 데이터
- ③레지스터와 캐시, 임시파일시스템, 시스템 메로리의 내용, 디스크의 데이터
- ④레지스터와 캐시, 디스크 데이터, 시스템 메모리의 내용, 임시파일 시스템
📝 문제 해설(등록자)
🤖 AI 문제 해설
휘발성 증거는 시스템이 꺼지면 사라지는 데이터를 의미하며, 그 중요성과 보존 기간에 따라 적절한 수집 순서가 필요합니다. 정답인 1번은 다음과 같은 논리를 따릅니다:
- 레지스터와 캐시: 가장 빠르게 접근 가능하고 쉽게 변화하는 영역으로, 시스템이 종료되면 즉시 데이터가 손실됩니다. 따라서 가장 먼저 수집해야 합니다.
- 시스템 메모리(RAM)의 내용: 레지스터와 캐시 다음으로 빠르게 접근 가능하며, 시스템이 꺼지면 데이터가 사라지므로 빠른 수집이 필요합니다.
- 임시 파일시스템: RAM보다는 느리지만 여전히 휘발성이며, 시스템 메모리 보다는 상대적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지만 여전히 신속한 수집이 중요합니다.
- 디스크의 데이터: 휘발성이 아니지만 문제의 맥락에서 휘발성 증거 수집의 우선순위를 고려할 때는 마지막으로 분류됩니다. 디스크 데이터는 시스템 종료 후에도 보존되지만, 휘발성 증거의 정의에서는 상대적으로 후순위로 취급됩니다.
따라서 휘발성 증거의 수집은 빠르게 사라질 위험이 있는 순서대로 진행되어야 하며, 이에 따라 1번이 올바른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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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댓글
휘발성 메모리는 데이터의 수명과 보존기간을 고려하여 우선순위가 배정되어 있습니다 ^^
레지스터와 캐시 > 시스템 메모리의 내용 > 임시파일시스템 > 디스크의 데이터